둥근마음보금자리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선정"

by 51615posted Feb 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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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음보금자리가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에 선정돼 중증장애인의 자립 향상을 위한 공예 창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증장애인의 자립향상을 위한 비치코밍 공예 예술 창작지원 프로젝트’로, 서해 근교 바닷가에서 발생하는 표류물과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공예 창작 활동이 핵심이다. 참여자들은 유목, 조개껍질, 바다유리 등 해양 폐기물을 직접 수거한 뒤 이를 새롭게 가공해 공예품으로 제작한다.

해양환경 정화 활동과 예술 창작을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중증장애인도 ESG 환경보호의 주체로서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 동시에 완성된 작품을 실제 판매로 연결해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기존 체험형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제작된 공예품은 지역 행사와 전시회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작품이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참여자에게 지급돼 경제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자립 기반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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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둥근마음보금자리 입주인에 한정하지 않고, 자립 의지를 가진 부안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둥근마음보금자리는 지역 내 연계 기관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된다. 장애가 있으면서 자립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둥근마음보금자리 서인자 원장은 “이번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이 일회성 환경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부안을 기반으로 서해 해양생태계 보존과 장애인 자립을 함께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부안독립신문(https://www.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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