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북공동모금회지원사업 해양생태계보존활동으로
부안군 장애인들 앞장서 “ 깨끗한 바다 함께 만들어요 ”해양정화활동 전개
둥근마음보금자리 및 부안군 장애인복지기관들이 지역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 나섰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둥근마음보금자리와 부안군장애인주간이용센터, 부안군지적발달자립지원센터는
최근 서해 근교 바닷가를 찾아 해양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해변 곳곳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어구, 유리조각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수거한 해양자원 일부는 단순 폐기가 아닌 ‘새 활용(업사이클링)’ 재료로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바다에서 발견한 조개껍데기, 유리조각,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비치코밍 공예 작품을 제작하며
환경보호와 창의적 문화활동을 함께 5월~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여기서 만들어진 작품들은 작가로서
장애인들의 자립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각 기관 장애인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직접 환경정화활동에 나서면서
해양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부안군에 위치한
서해 근교 바닷가를 찾아가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